그러니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라고 말씀 드리기에는 불안한 요소들이 조금 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건물 내부는 여전히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흠 잡을 곳이 없는 장소입니다.
시설도 첨단 조명 살균기와 모든 룸에 아쿠아 공기청정기가 호치민 가라오케 10월 설치하여 남다른 위생관리를 보여준다. 코로나 암흑기동안 고구려는 업소 보완과 리뉴얼로 손님 받을 준비를 하고있었다고한다.
한 가게의 마담과 실장들이 그대로 다 옮겨 왔으면 그만큼의 성과가 있어야 했는데
그리고……. 방에 아주~ 자주~ 들어옵니다. 분위기 띄워주시는건 덤이구요.ㅋㅋㅋ
한국인이 운영하는 로컬 가라인 야누스는 김실장님이 매니져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지만 실제로 주인은 베트남 사람이다.
그날그날 부킹시간때와 그시간 애들출근 상황에 따라 가라오케마다 모두 천차만별인데 제가 무슨 신인가요 ㅋㅋ
단속으로 문을 닫은 가게들 중에서 조이는 위에 말씀 드린데로 새로운 주인을 찾아서 오픈 예정이고 갤러리와 비타민이 역시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블링블링, 롤리팝, 상상클럽, 더킹 등에 손님들을 부킹해 드려봤지만 생각보다 좋은 점수를 얻지는 못 한 것 같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가라오케가 호치민에 문을 열 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손님보다 가게가 더 우위에 있다. 배짱 장사가 가능한 정도까지…….
가라에서는 주대나 환복 비용을 달러로 책정하고 있기는 하지만 동화로 계산한다고 하면
다낭
#베트남골프투어 를 생각하고 호텔을 잡을려고 하면 가장 크게 고민되는 것이 바로 함께 있고 싶다 입니다.
갤러리는 확실히 물량으로 승부한다. 총 출근하는 아이들의 수가 왠만한 가라오케 두개 합친 숫자만큼 되니 말 다했다.